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 엑소더스 (문단 편집) ==== 에픽게임즈 스토어 노출 실수와 환불 ==== 상술한 것처럼 메트로 엑소더스의 PC판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독점 판매를 진행하는데, 한국에서는 지역 제한에 걸려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런데 발매일 새벽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류가 발생했는지 상점 페이지가 열려 65,000원에 한국 유저라고 해도 몇 시간 동안 게임을 구매할 수 있었다가, 얼마 뒤 다시 지역제한이 걸려 판매가 중단되었다. 에픽게임즈의 실수로 지역제한이 걸린 게임이 일시적으로 노출된 거였기에, 이 때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은 일단 구매는 했지만 게임을 다시 회수해가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던 중 에픽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https://bbs.ruliweb.com/game/84985/board/read/9417315?|65,000원을 환불해주되, 게임을 회수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 잠깐 동안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은 사실상 메트로 엑소더스를 무료로 구매한 꼴이 되어서, 이 타이밍을 놓친 사람들에게서 누구는 지역제한 때문에 PC판을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누구는 졸지에 게임을 공짜로 받게 되었다며 한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차라리 게임까지 회수하는 정상적인 환불을 해주던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환불도 뭣도 안 해주던지,[* 참고로 스팀이 이 방식을 취하고 있다. 스팀에서도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나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와 같은 사례처럼 지역 제한이 걸린 게임이 가끔 꾸러미 판매 등에서 스팀 실수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은 그냥 정상적으로 게임을 구매한 것으로 취급되어서 게임을 회수당하지도 않고 환불을 받지도 못 한다. 다만 스팀에서도 예외는 존재하는데, [[북한]]을 소재로 삼아 논란이 되었던 [[홈프론트]]의 경우 예약구매 특전으로 [[팀 포트리스 2]] 아이템과 메트로 2033이 제공되었으나 후에 게임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발매 금지가 되자 본편인 홈프론트를 포함한 특전 아이템과 메트로 2033을 전부 회수한 다음 환불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에픽처럼 환불만 한 게 아니라 환불과 회수를 둘 다 한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처리였다.] 아니면 위와 같은 대처를 하되 지역제한을 풀던지[* 때마침 게임이 발매되기 직전인 2019년 2월 13일에 메트로 엑소더스 PC판의 심의가 국내에서 통과되었다. 심의 문제도 없는데 몇 달째 기약도 없이 지역제한이 걸려있는 상태인 것. 거기다가 일단 심의가 통과되었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역제한이 풀릴 가능성이 높은데, 어차피 다시 판매를 재개할 게임이면서 왜 이런 조치를 취하냐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당장 저 잠깐 사이에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만 해도 에픽스토어의 실수로 잠깐 게임이 노출된 지금이 절호의 구매 기회로 알고 게임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13일에 심의가 통과되었으니 드디어 한국에서 지역제한이 풀린 거라고 생각해 평범하게 게임을 구매한 것이었다. 그래서 몇 시간 뒤에 다시 지역제한이 걸리자 구매자들도 당황하고 게임을 회수당하는 건 아니냐고 걱정한 것.]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냐며 불만이 터지고 있다. 이는 운이 좋았던 구매자들을 질투한다거나 하는 반응이 아니라, 독점부터 시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는 애매한 대처와 불공정한 상황만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는 현재의 상태가 우습기 짝이 없어 한탄이 나온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